보도자료
: 11 : 뉴스제작소 : 2018년 10월 25일 (목), 오후 5:04 |
‘제주 컬러를 마시자’, 진산비버리지 진산, 제주 특산물로 ‘제주뜰애’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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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번호 : CG2102 ‘제주 컬러를 마시자’, 진산비버리지 진산, 제주 특산물로 ‘제주뜰애’ 선보여 주식회사 진산비버리지(대표 장동훈)가 스마트비즈엑스포 2018에 참여했다.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상생협력, 변화의 바람!”을 주제로 열렸다. 삼성전자가 지원한 스마트팩토리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로를 지원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음료 하나로 제주를 경험하고 해외에 제주를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다”며 ‘제주뜰애’에 만족을 나타냈다. 진산은 제주 특산물을 가공해 음료를 만드는 회사이다. 올해 말 처음으로 미국에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산의 모회사인 MIN KOREA는 제주도에서 식품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홈쇼핑에 파우치 음료를 판매하는 등 음료 제품에 노하우가 있다. 진산은 이 노하우를 활용, 제주의 색을 담은 음료를 생산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제주뜰애는 현재 5개 제품, ‘레드, 옐로우, 바이올렛 스무디, 그린스무디, 그린’이 개발 완료됐다. 추가로 제주 흑무, 양파를 가공한 음료를 출시할 예정이다. 진산의 김형종 과장은 “진산은 용기를 친환경으로 제작해 멸균처리를 했고, 생산된 제품에도 멸균처리를 했다”고 말했다. “이중으로 멸균처리된 제주뜰애는 상온에서 보관해도 1년간 맛이 변하지 않는다며 유통에 강점을 갖는다”고 했다. 진산의 대표 장동훈은 “4차 산업 시대에서 스마트팩토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고객의 니즈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생산라인이 필요하다”고 했다. 진산은 단일 생산라인에서 5개 제품 모두를 생산 가능하다고 한다. 공장 운영 비용도 절감되고 제품의 수급에도 능동적 대응이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스마트비즈엑스포에서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팩토리를 보급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삼성은 향후 5년간 500억을 출연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데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했다. [진산비버리지_사진1] [진산비버리지_사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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