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 : 뉴스제작소 : 2018년 10월 26일 (금), 오후 5:30 |
효송그린푸드 ‘바다의 김치, 수산김치’,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해 전라도 고유의 맛 선봬 |
---|
부스번호 : CG2206 효송그린푸드 ‘바다의 김치, 수산김치’,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해 전라도 고유의 맛 선봬 맛의 진수, 전라도 젓갈로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아 효송그린푸드는 젓갈을 ‘젓갈’이라 부르지 않는다. 젓갈과 김치의 생산과정이 유사하기에 바다의 김치라는 의미로 효송그린푸드는 젓갈을 ‘수산김치’라 부른다. 현 김낭주 효송그린푸드 대표의 어머니는 자식들 뒷바라지를 위해 젓갈사업을 시작했다. 김대표는 “어머니의 음식 솜씨가 매우 뛰어나셨다”며 “특히 젓갈류 반찬을 만드는 음식 솜씨는 당시에 따라갈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다. 효송그린푸드의 수산김치는 염도가 낮아 짜지 않고 감칠 맛이 뛰어나다. 2010년 ISO 9001 인증을 받으며 설립된 효송그린푸드는 그 해 CLEAN사업장 인정을 받았다. 효송그린푸드는 2011년 FDA 승인과 HACCP 인증을 연이어 받았다. 김대표는 “수산김치를 만드는데 최우선 되는 것은 위생이다”며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산김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젓갈 맛을 잡은 효송그린푸드는 생산 효율성을 올리는 방법을 강구했다. 수소문한 끝에 김대표는 삼성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지원받았다. 삼성의 도움으로 효송그린푸드는 생산라인에 반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생산 효율성이 올라가자 매출 역시 증가했다. 효송그린푸드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가했다. 엑스포에 참가한 한 주부는 수산김치를 시식한 뒤 “일반 젓갈류와 달리 짜지 않고 담백하며 감칠 맛이 나서 오늘 밤 홈페이지에서 주문 할 예정이다”고 시식소감을 말했다. 한국인의 입맛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같은 음식도 지역마다 맛과 제조방법이 다 다르다. 이에 효송그린푸드는 “지역을 넘어 세계인 모두가 좋아하는 위생적인 수산김치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8년 현재 효송그린푸드는 미국, 베트남, 독일 등에 수산김치를 수출 중이다. [효송그린푸드_사진1] [효송그린푸드_사진2] |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