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1 : 뉴스제작소 : 2018년 10월 26일 (금), 오후 5:50 |
힌지코리아, 제품 다양화로 경쟁력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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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번호 : IG6109 힌지코리아, 제품 다양화로 경쟁력 확보 스마트공장으로 생산성 증대에 매출액 늘려 힌지코리아(대표 임병택)은 스마트비즈엑스포 2018에 참여했다. 힌지코리아는 전기압력밥솥에 들어가는 부품을 제작하는 업체다. 전기압력밥솥을 열 때 생기는 충격을 완화하는 부품 힌지, 폭발 방지 부품, 원터치 내솥 분리 장치가 있다. 힌지코리아는 삼성 멘토링을 받아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1인 생산성을 20퍼센트 높이고 불량률은 50퍼센트 이상 낮췄다. 삼성의 도움으로 재고 관리 등, 생산과정에서 일어나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였다. 생산성 증대는 신기술 개발로 이어져 매출을 늘리는데 기여하는 효과를 냈다. 상품 개발을 책임지는 최순국 이사는 “스마트공장 구축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의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의 노하우를 받아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스마트비즈엑스포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를 소개받아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에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들어가 있었다”며 “중소기업도 우리의 가까이에 있다는 점이 놀랍다”고 말했다. 힌지코리아는 앞으로 전기압력밥솥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최순국 이사는 “국내의 앞선 밥솥 기술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원터치 내솥 커버의 개발은 밥솥의 더 깨끗하게 관리하는 목적이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 발전된 밥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업체의 판로를 지원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에 힘쓰기로 했다. 삼성은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에 향후 5년간 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중소기업의 공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힌지코리아_사진1] [힌지코리아_사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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